Artist: 887
Lyrics of Artist: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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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염전노예 (887)
[Verse 1: 887] 천사의 섬 천사의 섬 천사가 되면 탈출 할 수 있어 사장님 나빠요 집 언제 보내요 집 가고 싶어요 소금 싫어 염전에서 도망쳐 창원으로 도망쳐 배를 타고 도망쳐 도망치다 또 잡혀 염전에서 도망쳐 창원으로 도망쳐 배를 타고 도망쳐 도망치다 또 잡혀 소면 불려서 먹여 계란 세 알도 먹어 배추 김치도 먹어 시급 16원 받어 소면 불려서 먹여 계란 세 알도 먹어 배추 김치도 먹어 시급 16원 받어 [Verse 2: 김영기] 염전에서 도망쳐 너가 모든 걸 다 망쳐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난 너를 믿어 염전에서 도망치다가 주인에게 잡힐지도 몰라 그래 너 먼저 도망쳐 난 부지런히 뒤를 따라갈게 난 세상이...Learn Morepop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