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KANGTA
Lyrics of Artist: KANGTA
  1. [Lyric] 말했더라면 If I Told Ya (KANGTA)

    늘 기다려 달라고 했어 난 좀 느린 사람이라서 시간이 더 필요해 가줄래 네게 상처만 줬던 이제야 I'm sorry 용서 안되겠지 이제야 뚜렷해져 오늘 내 앞의 시간이 끝이란 걸 If I told ya, 여기 머물게 If I told ya, 허락해줄래 조금만 더 먼저 말했더라면 If I told ya, 난 달라졌어 If I told ya, 포기하지 마 이런 말할 자격 있었을 텐데 이별인 걸까 You and I 그런 말하지 마 Goodbye 늘 원해왔던 사람이 될게 조금 더 먼저 너에게 말해줬더라면 네 손에 잡히지 않는 힘든 사람이라 이런 날 이해하는 게 불가능했겠지 항상 날아 가려만 떠나려만 했던 바보였기에 비겁한...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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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yric] 사랑이 오네요 Love Is Coming (KANGTA)

    이른 아침 햇살에 나 눈을 뜨면 조금은 달라진 나를 발견하죠 매일 입던 셔츠 빚지 않던 머리 오늘은 어제와 다르죠 할 일 없이 티비 보던 주말에도 매일같이 따분했던 평일에도 널 만날 생각에 거울 앞에 앉아 멋쩍은 웃음만 짓는 나 사랑이 오네요 사랑이 다가오네요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내 마음에 사랑이 오네요 설레임에 터질 것 같은 나에게도 사랑이 오네요 할일없이 바라보던 거리에도 매일같이 걷곤 했던 공원에도 널 만날 것 같아 걸음을 늦추며 멋쩍은 웃음만 짓는 나 사랑이 오네요 사랑이 다가오네요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내 마음에 사랑이 오네요 설레임에 터질 것 같은 나에게도 사랑이 오네요 그대...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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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yric] 뚜뚜루 Marry You (KANGTA)

    저기 멀리 그대가 보여 다가서는 걸음이 떨려 가벼운 인사에 오늘따라 내 맘은 흔들 어디 선지 자꾸 들려오는 조그만 어린아이의 웃음소리에 또 한번 맘이 흔들 이제 늦은 밤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자꾸만 싫어져 나도 변하는 걸까 우리와 닮아서 사랑스런 아이와 그대 손을 꼭 잡고서 걷고만 싶은 밤 우리 애는 나를 쏙 닮았네 어쩌네 친구 녀석의 긴긴 자랑에 괜시리 맘이 쓸쓸 이제 늦은 밤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자꾸만 싫어져 나도 변하는 걸까 우리와 닮아서 사랑스런 아이와 그대 손을 꼭 잡고서 걷고만 싶은 밤 휴일 아침 들려오는 재잘대는 소리는 눈을 뜨기도 전에 나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해 누군가...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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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yric] Calling Out For You (KANGTA)

    Oh yeah 걸음까지 절대 서두르지 않아 넌 Oh 잠시 멈춰 휘파람 같은 향기를 내쉬어 비처럼 넌 내려와 내 맘을 다 빈틈 없이 넌 가득 적시니까 널 위해서 움직여 난 힘들어도 I’ll Try Try Try Try 별빛 스며 든 스며 든 체온과 달콤한 목소리가 (Keep me calling out for you) 매일 너만을 너만을 향해서 달리는 내 시계가 (Keep me calling out for you) 어두워질수록 눈부셔 더 눈부셔 허전했던 내 방을 밝힌 네 빛이 온통 채워 낸 채워 낸 이 밤과 너의 그 몸짓들 다 (Keep me calling out for you) 깊이 고민 해도 좋아 신중하게...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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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yric]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 (KANGTA)

    If there's the way to your heart How's the weather out there? 그중에 하날 고르라면 난 겨울을 걸을래 왜, 그 왜 있잖아 요즘에 우린 꼭 미지근한 차 같아 후후 불을 필요 없이 애매하니까 조금 더 따뜻한 네 손을 잡고 싶어 내 주머니 속에 차라리 추운 날씨라면 얼어붙은 네 맘이 억지라도 내게 안겨 녹여내려고 할 텐데 7월의 크리스마스 나만 겨울인 것 같아 네 온기가 필요해 날 가득 채웠던 너의 포근한 마음은 Too far away 나만의 크리스마스 널 위해 준비한 노래 들어줄래 우리 둘만의 캐롤 Ah, 기억해 그 겨울 속의 멜로디 So what's the...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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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yric] 단골식당 Diner (KANGTA)

    넥타이 풀고 퇴근하는 길 무심코 들어선 익숙한 이 식당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주잔 속에 하루의 고단함이 무뎌질 때쯤 우연히 발견한 식당 벽면에 오래전 우리가 적어놨던 낙서 또박또박 적혀있는 오래된 날짜 오그라드는 말들에 조용히 웃음 짓다가 그때는 참 그랬었는데 우리 추억 모두 두려워 이곳은 올 수도 없었는데 이젠 기억조차 희미해진 빛바랜 낙설 보고야 니가 떠올라 너의 기억 속에 그때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삶의 무게에 지친 지금의 내 모습관 다르겠지 취해가는 내 모습 위로 그때 기억들이 자꾸 살아나 붉어지는 내 얼굴 위로 눈물이 흐르나 봐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널 보낸 내가 다...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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