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ELEVEN-열하나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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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러멜 문 "ELEVEN-열하나" 가사]

[Verse 1: Alaska, Sun-Hee]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Pre-Chorus: Luna, Alaska]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Chorus: All]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Verse 2: Yeona, Sun-Hee]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

[Pre-Chorus: Luna, Yeona]
그날 향기로운 보랏빛의 mood
셀 수 없이 반복해도 기분 좋은 꿈
감히 누가 이렇게 날 설레게 할 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Chorus: All]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Hey)

[Post-Chorus: Luna, Alaska, Yeona]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h yeah, ah yeah, ah yeah (가만히 바라봐)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Bridge: Luna]
Don't say now, 서둘러 오진 마
이 순간이 좋아 난
미처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Woah-ooh-woah-ooh-woah)

[Chorus: All]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Post-Chorus: Luna, Alaska, Yeona]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비친 나를)
Ah yeah, ah yeah, ah yeah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

( Caramel Moo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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