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아무 날의 도시 Little Third Stone from the Sun
Year: 2021
Viewed: 61 - Published at: 3 years ago

[모스크바서핑클럽 "아무 날의 도시" 가사]

[Verse 1]
눈앞에 일렁거리는
파도는 옛날의 메아리인가
망연자실해진 사람은
그리운 이를 생각해본다

[Chorus]
아무 날의 도신
늘 같은 모습으로
눈앞에 피어나

[Verse 2]
구두 속에 몸을 뉘우고
눈을 감으면 그때 보인다
어둠이 소중한 사람은
밝은 도시가 늘 새삼스럽다

[Chorus]
아무 날의 도신
늘 같은 모습으로
눈앞에 피어나

( Moskva Surfing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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