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NEVER AGAIN (X.Q & EL Rune)

다짐했어
널 다신 돌아보지 않기로
이런 날 위해서
미련 하나 갖지 않기로
혹시나 내가 다시 전화한다면
넌 날 무시하고 떠나줘
버틸 만큼 했어 안 돌아가 Never again
멀리 왔어 점 될 만큼 원해 Better day
째깍 바늘 잊어 과건 안봐 Never again
버틸 만큼 했어 안 돌아봐 Never again
다시 깊은 상처를 내
포기 비슷 그만둘래
안 먹히지 썼던 카드는
흐르는 볼에 눈물도
살아 있지 멋쩍게
감춰 인사 Poker face
남은 입맛은 텁텁해
아무 느낌 없어 마찬가지 다 맛이 갔지
뻔해 예상가는 범위
지워줘 Phone 안 번호부 안 번호
난 널 안 원해
네가 날 원해도
결국 다 반짝이다 무너질 걸 알아
그래 걍 나가줄래
그래 문 닫아줄래
그리워한 발 끝엔
재는 남아 흩어지네
제발 좀 닥칠래
난 뒤로 빠질게
날리고 낭비했던
나를 버리게
다짐했어
널 다신 돌아보지 않기로
이런 날 위해서
미련 하나 갖지 않기로
혹시나 내가 다시 전화한다면
넌 날 무시하고 떠나줘
버틸 만큼 했어 안 돌아가 Never again
멀리 왔어 점 될 만큼 원해 Better day
째깍 바늘 잊어 과건 안봐 Never again
버틸 만큼 했어 안 돌아봐 Never again
Never again
외롭게 살게 내버려 둬줄래?
절대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이상해 머린 제정신이 맞는데
네가 말 걸면 바로 무너질 것 같아 왜 이래
밟아 Brake 곧 너의 생일 때
눈물에 물든 케이크 집어던지게 끔
차갑게 날 몰아내면
우리 관계를 다 끝낼 수 있을지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
또 새벽에 네 전활 받으면
무너지는 나란 걸 알아서
난 떠날게
다짐했어
널 다신 돌아보지 않기로
이런 날 위해서
미련 하나 갖지 않기로
혹시나 내가 다시 전화한다면
넌 날 무시하고 떠나줘
버틸 만큼 했어 안 돌아가 Never again
멀리 왔어 점 될 만큼 원해 Better day
째깍 바늘 잊어 과건 안봐 Never again
버틸 만큼 했어 안 돌아봐 Neve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