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계절 Season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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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쿨러 "계절" 가사]

[Verse 1]
사라져야 할 날의 무덤에게
말을 걸었네
지금도 숨 쉬는 그의
발자국들을 태워
발자국들을 태워
무너져 가라 앉은 너를 보네
나의 눈물에 꽃을 던져

[Verse 2]
부숴져야 할 날의 두 발에게
돌을 던졌네
지금도 떠드는 그의
농담에 침을 뱉어
농담에 침을 뱉어
무너져 가라 앉은 너를 보네
나의 눈물에 꽃을 던져

[Verse 3]
끊어져야 할 날의 두 눈
말이 없었네
지금도 떠도는 그의
두 눈은 말이 없네
두 눈은 말이 없네
무너져 가라 앉은 너를 보네
구겨진 발걸음을 나는 원해
멀어진 계절들은 말을 건네
나의 눈물에 꽃을 던져

( Bosudongcoo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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