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여백 Unfilled
Year: 2021
Viewed: 49 - Published at: 5 years ago

[모스크바서핑클럽 "여백" 가사]

[Verse]
매정한 새벽도 지나고
나긋한 시간이 찾아와
오수에 잠겨있는 나무
꿈을 나눠주렴
태양은 그대 위에 부서져
피부가 영롱히 빛나네
오묘히 잠든 그대 모습
꿈을 나눠주렴
풀잎과 메아리
사랑과 그리움
정원과 기다림
사슴과 달무리

[Outro]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 Moskva Surfing Club )
www.ChordsA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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